기사최종편집일 2026-02-1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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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력의 DK, 혈전 끝에 2세트 젠지 제압…세트스코어 1대1 (2026 LCK컵)

기사입력 2026.02.14 18:59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LCK컵' 플레이오프 2R 디플러스 기아가 2세트 승리를 차지했다.

14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의 한국 프로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2026 LCK컵' 플레이오프 2R 경기를 진행했다.

플레이오프 2R 토요일 경기의 주인공은 디플러스 기아(DK)와 젠지(GEN).

젠지가 1세트를 따낸 가운데 펼쳐진 2세트. 디플러스 기아는 그웬·오공·카시오페아·유나라·룰루 조합을, 젠지는 제이스·신짜오·아리·코르키·나미 조합을 완성했다. 

7분에 순수 2대2 바텀 라인전으로 듀오킬을 해낸 젠지. 전리품으로 첫 번째 드래곤을 가져가며 유의미한 득점을 했다.

크게 실점했으나 이후 적극적으로 바텀에서 전투를 설계해 10분에 킬 스코어를 4대4로 맞춘 디플러스 기아. 이어진 드래곤 둥지 강가 교전에서도 승리하며 협곡의 공기를 바꿨다.

예상치 못한 실점을 연달아 한 젠지. 이들은 제이스, 아리를 앞세운 사이드 운영을 선보이며 이득을 취했으나, 디플러스 기아도 루시드의 오공을 앞세워 적극적으로 교전 설계를 선보이며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지속해서 난타전을 펼친 2팀. 이 과정에서 드래곤 세 마리를 사냥하고,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할 기회를 얻은 디플러스 기아의 기분이 좀 더 좋았다.


이후 주요 교전에서 승리하며 순조롭게 바람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한 디플러스 기아. 다만, 젠지도 바론 둥지 교전에서 좋은 교전력을 과시하며 강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사냥 시도 두 번 만에 바론을 가져간 젠지. 쉽지 않았던 이들의 운영에는 탄력이 붙었고, 37분 기준 골드를 6천 이상 벌어졌다. 하지만 2팀 모두 성장과 딜이 충분한 상태였기에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웠다.


장로드래곤 둥지 교전에서 혈전을 펼친 2팀. 이 교전의 승자는 디플러스 기아였고, 40분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2026 LCK컵'은 서울시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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