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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화·김정민,기분 좋게 A·B조 승자조 승리…지프리 바이카뎀·강성훈 생존 (FSL스프링) [종합]

기사입력 2026.02.01 21:25 / 기사수정 2026.02.01 21:26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FSL 스프링'의 그룹 A·B조 승자조와 패자조 경기가 펼쳐졌다.

1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스프링(FC ONLINE SUPER CHAMPIONS LEAGUE SPRING)'의 그룹 A·B조 승자조와 패자조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 그룹 스테이지(예선)에서 승리한 16명은 녹아웃 스테이지(본선)로 진출하며, 탈락한 선수들은 2부 리그 '2026 FFL 스프링(FC ONLINE FUTURES LEAGUE SPRING)'에 합류해 경기를 이어간다.



첫 번째 경기는 DRX 'Chan' 박찬화 선수와 DN 수퍼스(DNS) '9KKI' 김시경 선수의 그룹 A조 승자조 매치.

1세트 필드에 입장한 두 선수. Chan이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으며 0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1대0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한 Chan. 그는 후반전에도 먼저 골을 넣으며 격차를 벌렸고, 전후반 2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는 9KKI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선 세트와는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이후 추가 골 득점도 성공.


손에 쥔 우위를 잘 지키며 후반전 중반 기준 3대0 상황을 만든 9KKI. 이후 Chan도 연속으로 만회 골을 넣었으나, 동점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전후반 3대2로 9KKI가 2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에는 Chan이 전반 초반 선제골을 넣고 곧바로 추가 골까지 넣어 빠르게 2대0으로 앞서갔다.


후반전 중반까지 전반전에 쌓은 우위를 잘 지킨 Chan. 하지만 9KKI는 어려운 와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연속으로 만회 골을 넣어 2대2 동점 상황을 만들었다.

연장전으로 이어진 경기. 두 선수 중 Chan이 두 골을 연달아 넣으며 전후반과 연장전 포함 4대2로 3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승리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두 번째 경기는 디플러스 기아(DK) 'Check' 김준수 선수와  젠시티(GCT) 'jiffyjay' 지프리 바이카뎀 선수의 그룹A 패자조 매치.

1세트 전반전에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두 선수. 본격적인 골은 후반전부터 나왔고, Check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골을 주고받은 두 선수. 이들은 전후반 2대2로 승패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두 선수는 연장전에도 득점포가 불을 뿜었고, 연장전 포함 3대3을 기록해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그리고 이들 중 조금 더 좋은 골 감각을 보여준 Check가 승부차기 스코어 5대4로 경기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1. 2세트 jiffyjay는 전반전 초반부터 선제골을 넣어 앞선 세트와는 다른 흐름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후에도 연달아 득점포를 가동해 전반전을 3대0으로 마쳤다.

후반전에 상대 득점포는 봉쇄하며 추가 골까지 넣은 jiffyjay. 전후반 4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 전반전에는 두 선수 모두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전 들어 연속으로 몰아쳐 2대0 상황을 만든 jiffyjay. Check도 만회 골을 넣었으나, 이후 jiffyjay는 추가 골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2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승리를 통해 jiffyjay는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세 번째 경기는 T1 'Ofel' 강준호 선수와 kt 롤스터(KT) 'JM' 김정민 선수의 그룹 B조 승자조 매치.

1세트 필드에 입장한 두 선수. 이들은 전반전에 골을 주고받으며 1대1 동률을 만들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균형을 이룬 이들. 하지만 JM이 후반전 중반 이후부터 연속 골을 넣어 균형을 무너뜨렸고, 전후반 3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도 두 선수는 전반전부터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후반전에도 득점포가 불을 뿜은 두 선수. 이들 중 조금 더 좋은 골 감각을 보여준 JM이 전후반 3대2로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승리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네 번째 경기는 농심 레드포스(NS) 'BOX' 강성훈 선수와 DN수퍼스(DNS) 'shype' 김승환 선수의 그룹B조 패자조 매치.

1세트 필드에 입장한 두 선수. 이들 중 shype가 전반전 초반 선제 골을 넣으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다만 BOX도 후반전 들어 만회 골을 넣어 경기는 다시 균형을 이뤘다. 그리고 BOX는 후반전 막바지 쐐기 골까지 넣어 전후반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도 전반전에 선제골을 넣은 선수는 shype였다. 다만 BOX도 실점 후 곧바로 만회 골을 넣어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추가 골까지 넣어 전반전을 2대1로 마무리한 BOX. 그는 후반전 추가 골까지 터뜨리며 승리 확률을 더 끌어올렸고, 전후반 3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승리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네 번째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된 오늘 경기. 경기 결과, DRX 'Chan' 박찬화, 젠시티(GCT) 'jiffyjay' 지프리 바이카뎀, kt 롤스터(KT)  'JM' 김정민, 농심 레드포스(NS) 'BOX' 강성훈 선수가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다음 단계를 바라보게 됐다.

'2026 FSL 스프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FSL'은 '스프링', '서머' 두 시즌에 걸쳐 진행되며,  8개 구단에서 4명씩 출전해 총 32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한다. 총상금은 20억 원.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FSL'에서 거둔 개인 성적은 포인트로 합산된다. 이를 통해 국제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 여부를 가르는 팀 대회 'FTB(FSL TEAM BATTLE) 대진의 유불리가 차등 적용된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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