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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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봉순, 신정환과 감옥 토크서 충격 고백…"전청조와 감옥 동기, 내 스타일 NO" (쓰리고)

기사입력 2026.01.30 12:50

김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BJ 겸 유튜버 로봉순이 수감 생활 당시 동기로 지냈던 전청조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29일 유튜브 채널 '신정환의 쓰리고'에는 '복서도 아닌데 주먹이 화끈한 로봉순, 쓰리고를 화끈하게 원 펀치로 정리하러 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정환은 "오늘의 첫 번째 게스트가 나온다"며 "유튜브로만 봤던 분인데 설마 직접 만날 일이 있을까 싶었다"고 말하며 BJ 겸 유튜버 로봉순을 소개했다.

이에 신정환이 개인 방송을 시작한 지 얼마나 됐는지 묻자, 로봉순은 "21살 때부터 계속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신정환이 "그럼 14년 정도 한 거 아니냐"고 하자 로봉순은 "그 정도 된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고 말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정환은 로봉순에게 수감 당시 에피소드를 물었다. 이에 로봉순은 "에피소드가 너무 많다. 정말 무서운 분들도 많이 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유튜브 '신정환의 쓰리고'
유튜브 '신정환의 쓰리고'


이어 "제 징역 동기 라인업이 꽤 화려하다"고 말하자 신정환은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로봉순은 전청조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신정환이 "실제로 보니까 남자처럼 잘생겼냐"고 묻자 로봉순은 "아니요.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 답했다. 이어 신정환이 이상형을 묻자 로봉순은 옆자리에 앉아 있던 크리에이터 헬크를 가리키며 "제 스타일은 여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헬크가 "이번 주말에 뭐 하냐"고 상황극을 시작해 "같이 운동하고 단백질 먹자"고 제안하며 재치 있게 상황을 마무리했다.

한편 로봉순은 특수상해미수 및 모욕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며, 업무상 횡령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전청조는 재벌 3세를 사칭해 30억 원대 투자 사기 등을 벌인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아 현재 복역 중이다.


사진=유튜브 '신정환의 쓰리고'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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