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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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패패패패패패패패패패! 안세영에 박살!…AN, 왕즈이 10연패 몰아넣었다→2-0 완승+인도 오픈 2연패 달성

기사입력 2026.01.18 16:39 / 기사수정 2026.01.18 16:39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또 웃었다.

새해 두 번째 타이틀을 획득하면서 배드민턴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다가서는 이유를 증명했다.

세계 2위 왕즈이(중국)가 이번에도 속수무책으로 패하고 말았다.

안세영은 18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시작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 오픈(슈퍼 750) 여자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게임스코어 2-0(21-13 21-11)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지난 2023년과 2025년에 이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라차녹 인타논(태국·세계 8위)과 함께 여자단식 최다 우승 공동 1위가 됐다.

아울러 최근 국제대회 6회 연속 위업도 달성했다. 안세영은 지난해 10월 덴마크 오픈과 프랑스 오픈(이상 슈퍼 750)을 연속 우승한 뒤 11월 호주 오픈(슈퍼 500), 12월 BWF 중국 항저우 월드투어 파이널에서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새해에도 우승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말레이시아 오픈(슈퍼 1000)을 우승컵을 차지한 안세영은 이번 인도 오픈에서도 예상대로 시상대 맨 위에 올랐다.

특히 왕즈이와 맞대결 10연승이 빛난다. 세계 1위와 2위의 대결이 지난 1년 사이 10차례 벌어졌으나 안세영이 모두 이겼다. 9차례가 개인전 결승이었다.

안세영은 이날도 왕즈이를 농락했다. 1게임에선 초반부터 공격을 퍼부어 7-1로 달아난 끝에 21-13으로 따낸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왕즈이를 전후좌우로 뛰어다니게 만들면서 손쉽게 이겼다.

왕즈이는 '안세영 공포'를 또다시 이겨내지 못했다. 안세영이 왕즈이를 거의 갖고 놀았다.




사진=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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