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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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안성기, 나흘째 의식 불명…子 귀국→쾌유 응원 봇물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02 11:25 / 기사수정 2026.01.02 11:25

안성기
안성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안성기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건강 회복을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안성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식사 도중 음식물이 목에 걸리면서 쓰러져 서울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심정지 상태로 이송된 그는 다행히 심장은 다시 뛰기 시작했으나 의식이 회복되지 않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안성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안성기 씨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현재 의료진의 조치하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린 바 있다. 

해외에 머물고 있던 첫째 아들 안다빈 씨는 급거 귀국을 결정했고,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도가 있고 그럴 상황은 아닌 것 같다", "가족들이 모인 후 대화를 나눠야 입장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한 만큼 안성기의 위중한 건강 상태가 우려를 자아냈다.

또한 지난 1일은 안성기의 생일이었기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안성기의 회복을 바라며 많은 응원을 바라고 있다. 

안성기
안성기


한편 안성기는 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 끝에 완치됐다. 지난 2023년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시상식', '故강수연 추모전 개막식',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 '제10회 들꽃영화상', '제43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등 여러 공식 석상에 참석하며 건강이 회복되는 듯 했으나 추적 관찰 중 재발해 다시 치료에 들어갔다.  

지난해 11월 개최된 에세이 '후회하지마' 출간 기념 간담회에서 박중훈은 안성기에 대해 "건강이 상당히 안 좋으시다. 얼굴을 뵌 지가 1년이 넘었다"라며 "개인적으로 통화나 문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안되어 가족에게 근황을 여쭤보고 있다. 말을 덤덤하게 하고 있지만 슬프다"고 털어놨다. 


지난 12월 31일에는 안성기의 위중한 건강 상태가 알려지자 배우 고건한이 '2025 SBS 연기대상'에서 "안성기 선배님의 기사를 봤다. 그래서 너무나 마음이 안 좋았다. 저희 어머니도 같은 혈액암으로 고생을 하고 계신다. 저는 안성기 선배님도 그렇고 저희 어머니도 분명히 쾌유하실 거라고 믿고 있다"라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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