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1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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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빠 미소...임주연 '초밀착 자기님' 귀여움 폭발 (유퀴즈)

기사입력 2025.12.31 21:45

오수정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유퀴즈'에서 임주연이 귀여움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격파한 태권 병아리 임주연, 김시헌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유재석은 임주연과 김시헌이 등장하자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임주연의 화제의 영상인 '한숨 자도 됨니까?' 영상을 언급하면서 "어쩜 그렇게 잠을 잘 자냐. 너무 부럽다"면서 웃었다. 

이어 유재석은 두 아이에게 "어떻게 태권도를 시작하게 됐느냐"고 궁금해했고, 임주연은 "태권도에서 뭐하는지 궁금해서"라고 했고, 김시헌은 "저는 살 빼려고요"라고 답했다. 

특히 임주연은 유재석에게 초밀착해서 붙어 앉아 귀여움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대답을 하지 않거나 단답으로 하는 두 아이의 모습에 "지금 '나를 여기에 왜 앉혀놓고, 저 사람은 누구인데 자꾸 말을 시키는지'라는 표정이다"면서 진땀을 빼 웃음을 줬다.   

사진=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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