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子 하루, 치명적 매력 폭발하는 뒤태…러블리 미소 '심쿵' (슈돌)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하루가 부캐 퍼레이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7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넌 감동이었더' 편으로 MC 김종민과 랄랄이 함께한다.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남다른 패션으로 스타 포스를 내뿜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상하의를 올핑크로 맞춰 입고, 머리에는 핑크색 하트핀까지 꽂은 하루의 모습에 포착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핑크를 소화하고 있는 하루는 발그레한 핑크빛 볼로 러블리 매력을 폭발시켜 심쿵을 유발한다.

특히 하루의 치명적인 뒤태가 랜선 이모들의 광대를 무장해체시킬 전망이다. 소파를 짚고 선 하루는 고개를 돌려 어딘가를 응시하는데, 토실토실한 하루의 엉덩이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하루의 귀여움을 극대화시킨다.

이에 심형탁은 "지금 좋아! 그 포즈야"라며 하루의 치명적인 뒤태 포즈에 엄지를 추켜세운다.



그런가 하면, 하루가 시크 도도한 톱스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동글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하루는 아빠의 품에 안겨 여유로운 미소를 드러내며 깜찍함을 자아낸다. 선글라스를 벗은 하루는 반전 앙증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선글라스를 손에 꼭 쥔 하루의 토끼 같은 미소가 치명적인 귀여움을 터뜨린다.

이처럼 러블리의 정점인 올핑크 하루부터 톱스타 포스를 내뿜는 선글라스 하루까지 어떠한 컨셉도 200% 소화하는 하루의 부캐 퍼레이드는 17일 오후 8시 30분 '슈돌'에서 공개된다.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