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5
연예

'44세' 한가인, 여배우 관리법 전격 공개…"이런 모습까지 보여드려도 되나" (자유부인)

기사입력 2025.11.27 19:11 / 기사수정 2025.11.27 19:11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가인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7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다 보여주는 여배우 한가인 몸매관리 비결 (탄력, 셀룰라이트, 피부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한가인은 "요가를 시작한 지 딱 3달 됐다. 여기에서 제일 햇병아리다"라며 일주일에 최소 4번 요가를 통해 관리 중이라고 전했다.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자유부인 한가인' 캡처


여러 종류의 요가 중 이날 플라잉요가를 선택한 한가인은 "많은 회원분들이 좀 싫어하는 시간이라 잘 예약을 안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한가인은 "예전에는 운동할 때 혼자 거의 1 대 1로 많이 했다. 그런데 혼자 하니까 너무 외롭고 심심하더라. 그래서 같이 하니까 나의 고통을 저 사람도 느끼는구나 좀 위안이 돼서 좋더라"라고 단체반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가인 유튜브 영상 캡처
한가인 유튜브 영상 캡처

한가인
한가인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고, 한가인은 천장에 달린 끈을 이용해 공중에서 힘들지만 다양한 동작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한가인은 영상 하단의 설명란을 통해 "정말 이런 모습까지 보여드려도 되나 싶은 모습들까지 싹 다 보여드리네요 ㅎㅎ"라며 "작년에 기립성 저혈압으로 입원도 했었는데 이제 이런 운동도 다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저는 평생 운동으로 진짜 요가하려구요. 날라리님(구독자 애칭)들도 같이 건강하게 살아가 봐요"라고 요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