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앤소프트, '블록 퍼즐 – 별의 노래' 신규 업데이트 공개 "진정한 힐링 느끼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블록 퍼즐 – 별의 노래'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시각·청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26일 두리앤소프트(대표 황대원)는 자사가 개발한 감성 블록 퍼즐 게임 '블록 퍼즐 – 별의 노래'가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어울리는 화려한 이펙트와 감미로운 사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랭킹 시스템, 업적 등 다양한 소셜 기능도 도입됐다. 이에 이용자는 전 세계 이용자들과 경쟁하며 순위를 달성하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두리앤소프트 황대원 대표는 "'블록 퍼즐 – 별의 노래'를 통해 따뜻한 감성이 곧 최고의 콘텐츠 경쟁력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몰입할 수 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애니메이션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두리앤소프트는 퍼즐과 스토리의 결합을 통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계절과 테마별로 새로운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챕터를 지속해서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블록 퍼즐 – 별의 노래'는 전통적인 블록 퍼즐 형식에 감성적인 스토리를 결합한 작품이다. 이용자는 퍼즐을 해결할 때마다 스토리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별을 사랑한 소년 에단과 소녀 제인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퍼즐을 플레이하는 동안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답고 감각적인 애니메이션은 시각적 몰입과 감동을 극대화하며, 잔잔한 배경음악은 힐링 요소를 강화한다.

사진 = 두리앤소프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