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2
연예

유이, 식탐 폭발 여출에 "다이어트 포기한 거 아니죠?" 일침 (잘빠지는연애)

기사입력 2025.11.18 10:48 / 기사수정 2025.11.18 10:48

이승민 기자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유이가 밥 타령만 하는 출연진들 모습에 일침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에서는 9인의 잘빼남녀가 합숙 후 첫 식사 시간을 갖는다. 

3주간의 지옥 다이어트를 마치고 마주한 자리에서 출연자들은 남다른 식탐을 자랑한다.

합숙소에서도 다이어트 식단은 계속된다. 이날 처음 공개된 '식량존'은 철저히 선별된 다이어트 식재료만 구비되어 있다.

단백질 식품부터 저칼로리 간편식까지 고루 갖춰진 식량존에서 잘빼남녀는 잔뜩 들뜬 표정으로 식단을 구상하며 열의를 보인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이때, 잘빼녀 중 한 명은 다이어트 볶음밥의 양이 부족하다며 연신 식탐을 드러낸다. 

급기야 "이거 간에 기별이나 가겠냐"고 푸념하자, 이를 지켜보던 유이는 결국 "다이어트 포기하신 거 아니죠? 연애 안 하실 거 아니잖아요?"라고 일침한다.


그런가 하면, "밥 먹는 시간부터 텐션이 막 올랐다. 같이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도 너무 신났다"는 잘빼남의 해맑은 인터뷰에 MC들은 답답해한다.

김종국은 "동호회 온 것도 아닌데"라고 말한다. 


이런 가운데, 앞선 예고편에서 스스로를 "나쁜 남자, 쓰레기"라 칭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한 출연자의 멘트가 다시 언급된다.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TV CHOSUN '잘 빠지는 연애'


이수지는 "잘빼남 중에 쓰레기가 있는 거잖아?"라며 경악하고, 유이 역시 "운동 시켜놨더니 쓰레기가 나오면 어떡하냐"며 걱정을 드러낸다. 

'잘 빠지는 연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TV CHOSUN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