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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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김우빈·도경수 탄 차량, 해외서 교통사고 날뻔…"진짜 끔찍해" (콩콩팡팡)

기사입력 2025.11.07 23:0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교통사고를 가까스로 피했다. 

7일 방송된 tvN '콩콩팡팡(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차를 렌트해 칸쿤 탐방에 나섰다. 

김우빈이 운전하던 중, 접촉사고를 겨우 피하는 상황을 맞았다. 한 차량이 무리하게 끼어들면서 접촉사고가 난 것. 뒷좌석에서 이를 본 도경수는 "와 다행이다. 우리 다행이다. 저 사람이 잘못했다. 앞 차가"라고 말했다. 



이어 도경수는 "우리 옆 차도 무리해서 우리 박을 뻔 했다. 가만히 브레이크 밟으면 되는데"라고 덧붙였고, 운전대를 잡고 있던 김우빈은 "오 깜짝이야"라며 가슴을 쓸어내린 뒤 "우리 오른쪽에도 차가 있었으면 무조건 박았다"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이광수는 "소리가 침착하게 느껴졌다. 과하게 소리 내면 모든 사람이 당황하지 않나. 우리 사고 났으면 진짜 끔찍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우빈은 "아까 보험 원래 100%가 있는데 우리 프로모션은 90%다"라며 렌트카 계약 조건을 언급했고, 이광수는 "우리 만약에 접촉사고라도 나면 그냥 서울로 가는 거다. 돈 물고 서울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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