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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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김재욱, 초호화 결혼식 후 카라반 '내돈내산'…고민 하루 만에 플렉스

기사입력 2025.10.30 06:40

유튜브 채널 '여진이네'
유튜브 채널 '여진이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최여진이 남편 김재욱과 카라반 여행을 결심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여진이네'에서는 '생각하고 실천까지 단, 하루! 카라반 바로 질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재욱은 "우리 결혼했는데 여행을 한 번도 안 갔다"라고 말했고, 최여진은 "우린 하루하루가 여행이다"라며 의견을 대립했다.

최여진이 "난 버킷리스트가 있다. 카라반 끌고 반려견 끌고 여행하는 거다. 카라반 어떠냐"라고 말하자 남편은 "반려견은 안된다"라면서도 "큰 거 말고 네가 운전할 수 있는 거. 750kg 이하 카라반은 면허 없이 운전할 수 있다"라며 빠삭한 여행 지식을 자랑했다.

유튜브 채널 '여진이네'
유튜브 채널 '여진이네'

유튜브 채널 '여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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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여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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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은 "싫어. 큰 거해서 아저씨가 끌어. 나보고 운전하라는 거야 뭐야"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바로 다음 날 카라반을 보러 간 부부는 그자리에서 결제를 결정했다. 최여진은 자신의 카드를 들며 "내돈내산"이라며 웃었다. 이어 바로 명의 이전을하는 추진력을 보였다. 

김재욱은 냉장고, 침실 등 카라반의 내부를 뜯어고쳤다. 이후 최여진은 직접 페인트칠을 하며 카라반에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여진이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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