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희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확 달라진 스타일을 자랑했다.
23일 율희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손하트 모양의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흰색 롱슬리브 셔츠에 검은색 베레모를 착용한 채 네컷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율희
꽃받침, 미소, 손 하트, 볼 콕의 다양한 포즈를 취한 율희는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함을 더했다.
특히 숏컷 정도의 짧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했던 율희는 최근 갈색 긴 머리로 확 바뀐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율희는 2017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으나 5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
현재 면접 교섭을 통해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율희는 폭로 후 서울가정법원에 친권과 양육권 변경과 위자료, 재산분할을 위한 조정신청을 낸 상태다.
사진 = 율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