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신혼부부'다...랄랄, '11살 연상' ♥남편과 하와이서 대낮 밀착 키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랄랄이 하와이의 한 거리에서 남편과 키스하는 사진을 올리며 신혼부부미를 드러냈다.

23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하와이에서 보내는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랄랄은 '대낮키스'라는 문구와 함께 11살 연상의 남편과 하와이의 한 길가에서 키스를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커플룩을 입은 두 사람은 사이좋게 서로를 끌어안고 격한 스킨십을 하며 신혼부부미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이어 딸 서빈이 탑승한 유모차를 끄는 자신의 모습을 올린 랄랄은 '파파라치컷'이라는 문구와 함께 할리우드 스타(?) 모습을 뽐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랄랄은 작년 2월 11살 연상 비연예인과 혼전 임신 후 결혼 소식을 발표하며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딸 서빈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모녀 간 케미를 자랑해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랄랄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