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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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팝' 쿠시♥'소시 유리 동생' 비비엔, 결혼 소감 "예쁘게 잘 살겠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3 09:15

쿠시 비비엔
쿠시 비비엔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음악 프로듀서 부부 쿠시와 비비엔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2일 쿠시와 비비엔은 자신의 계정에 "이 드넓은 세상 속에서 저희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이루기까지의 모든 순간들이 마치 운명 같았어요. 저희 사랑의 제 2막을 함께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며 잘 살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턱시도를 입은 쿠시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비비엔의 웨딩화보가 담겼다. 한 폭의 그림 같은 배경에서 포즈를 취하는 신랑 신부와 결혼 반지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힙한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9년여간 열애를 이어온 쿠시와 비비엔은 지난 1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쿠시는 2003년 레게 힙합 듀오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해 2007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로 활동, 빅뱅과 2NE1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최근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소다팝' 등에 참여했다. 

비비엔은 소녀시대 권유리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모델 출신 프로듀서다. 지난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2: N/a'에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사진=쿠시, 비비엔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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