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子 윤후, '폭풍 성장' 美 대학생 근황…"주말아 기다려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윤후가 고단한 대학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윤후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 휴대폰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윤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후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주말 얼마 안 남았다"는 문구를 게시하고, '#주말아기다려라'라는 해시태그를 첨부하며 주말만을 기다리는 미국 대학생의 근황을 공유했다.



다음으로 게시된 사진 속, 테이블에 다리를 올려 둔 채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윤후는 편안한 블랙 티셔츠 차림에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후 이 빠진 아가였는데 엄청 컸다", "윤후 너무 잘 컸다. 그 작은 애가 정말 멋진 어른이 됐구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윤후의 사진에 반응했다.

한편, 윤후는 1998년 포맨으로 데뷔한 윤민수의 아들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윤후는 미국 명문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에 입학해 경영을 전공하고 있다.

사진= 윤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