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사랑한다9♥" 태양, 빅뱅 데뷔 19주년 자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태양이 빅뱅(BIGBANG) 데뷔 19주년을 자축했다.

태양은 19일 오후 "모두들 사랑한다9 ♥ #19th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뱅의 상징색인 노란색으로 된 하트 19개가 산처럼 쌓였으며, 촛불과 함께 왕관도 함께 얹어져있었다.

이날로 정확하게 데뷔 19주년을 맞은 가운데, 태양은 지드래곤(GD, 권지용)과 대성의 계정을 함께 태그하며 데뷔일을 자축햇다.

이에 다수의 팬들도 데뷔 19주년을 축하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7세인 태양은 2001년 리틀 지누션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빅뱅 멤버로 정식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028년에는 배우 민효린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태양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