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앱솔루트 스쿼드 신규 캐릭터 3종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승리의 여신: 니케'가 앱솔루트 스쿼드의 신규 버전 캐릭터 3종을 업데이트했다.

최근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SSR 캐릭터 3종을 포함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앱솔루트 스쿼드' 소속의 '엠마', '은화', '베스티'가 '택티컬 업' 버전의 신규 캐릭터로 등장했다. '엠마 : 택티컬 업'은 지원형, '은화 : 택티컬 업'과 '베스티 : 택티컬 업'은 화력형 니케로, 이들은 특수 모집 기간이 끝나도 일반 모집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앱솔루트 스쿼드'의 이야기를 다루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ABSOLUTE'도 추가됐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는 풀 보이스 더빙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메인 시나리오 39챕터 '인자'와 40챕터 '선택'이 업데이트됐으며, 과거 솔로 레이드의 보스와 다시 전투할 수 있는 '솔로 레이드 뮤지엄' 콘텐츠도 추가됐다.

업데이트 이후 21일간 누적 로그인 보상으로 한정 코스튬 '은화. : 택티컬. 업. - 데이 오프'를 획득할 수 있으며, 9월 미션 패스를 통해서는 '엑시아 - 해커 래빗'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승리의 여신: 니케'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레벨 인피니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