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아내와 2세 원해...병원도 다녀볼 생각" (돌싱포맨)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이상민이 혼인신고를 빨리 한 이유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하원미, 강주은, 이관희, 박주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호는 이상민에게 "주변 사람들이 왜 3개월만에 혼인신고를 한건지 물어봐달라고 하더라"고 물어봤다. 

이에 이상민은 "서로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그리고 아내가 10살이 어리긴 하지만 아내도 어린 나이는 아니다. 그런데 우리 둘 다 아이를 원한다"고 했다. 

이어 "자연 임신도 가능하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법적 부부로서 병원도 함께 다니려고 혼인신고를 빨리 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