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박애리, 최수종♥하희라와 특급 만남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댄서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의 만남을 가졌다.

팝핀현준은 지난 22일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커플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다정하게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활짝 웃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그들의 뒤에서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로 이어진 인연.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고정 출연자로 나선 바 있으며,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MC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하희라는 "오늘 감동의 공연 잘 봤어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팝핀현준은 "와우 오늘 넘 영광이였습니다♥"라는 답글을 남겼다. 박애리 또한 "감사합니다 ♥ 오늘 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어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6세인 팝핀현준은 1998년 데뷔했으며, 2살 연상의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예술 양을 두고 있다.
사진= 팝핀현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