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육아용품 무료로 받고 행복 최대치 "이렇게 많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손담비가 딸을 위한 육아용품 선물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손담비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우리 해이 너무 좋겠다. 이렇게 많이 선물해 주시다니”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각종 육아용품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손담비는 협찬을 통해 받은 선물들에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담비의 남편 이규혁이 딸 해이를 독특한 포즈로 안고 있는 장면이 담겼다. 이규혁은 밝은 표정으로 화면을 응시하며 “표정 어떤데? 표정 좀 봐봐”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최근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손담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