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뉴욕 찜질방 민낯 공개...44세인데 뽀얀 피부 (Mrs.뉴저지)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손태영이 뉴욕에서 보내는 자신의 일상을 공유했다.

9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7천 평짜리 초대형 미국 찜질방에 간 손태영이 소리지른 이유 (+찜질방 가방 최초공개, 일본마트 쇼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손태영은 "유튜브 때문에 와본다"라며 뉴욕에 있는 찜질방으로 향했다.

무려 8층이나 되는 거대한 규모의 찜질방에 도착한 손태영은 "사우나 안에 들어가면 세신도 할 수 있다. 한국의 큰 목욕탕&찜질방으로 보시면 된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뜨겁게 달군 모래에 구덩이를 파고 그 사이로 들어가 15분간 찜질을 하는 샌드 배스를 시작했다.

손태영은 "모래를 되게 무겁게 올려주신다. 그래서 답답해서 좀 걷어달라고 하고, 팔 한쪽을 뺐다. 땀이 너무 많이 났다. 좀 뽀얘졌나?"라며 샌드 배스를 마친 모습을 공개했다.

목욕을 마친 뒤 메밀 소바를 먹은 손태영은 마트 나들이를 떠났고, 미소 된장을 구경하던 손태영은 "애들이 여기에 떡국 넣어주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마트를 구경하던 손태영은 신라면 볶음면을 발견했고, 아들이 좋아할 것 같다며 곧바로 집어 드는 모습을 보였다. 또 갈치를 구매할 때도 "아들이 좋아한다"라고 말하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유튜브 'Mrs.뉴저지 손태영'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