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이수근 녹화 불참 사태 속…"온전히 나에게 집중" 평정심 유지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7일 이수근 아내 박지연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오랜만이여유!"라고 근황을 알렸다.

그는 "요즘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있어요! 다들 예쁜 하루되세요"라며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전했다.

박지연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늘 건강 잘 챙기세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요즘 미모 열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수근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는 이수근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KBS 사이 갈등의 여파로 해석된다. 

이수근은 지난 2008년 박지연과 결혼 후 슬하에 2남을 뒀다. 

박지연은 과거 임신 중독증으로 인해 신장 기능이 악화되면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뒤,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박지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