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인도로 떠났다…♥양재웅과 결혼 무기한 연기→숏컷 변신 후 근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하니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 하니는 자신의 SNS에 "Thanks to Tushita & Everyone I've me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를 찾은 하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니는 현지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 촬영을 함께 하는 등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하니는 앞서 지난해 8월 4년 간 만나 온 연인 양재웅이 대표 원장으로 있는 한 정신과 병원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결혼 연기와 함께 SNS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하니도 출연 예정이었던 JTBC4 신규 예능 '리뷰네컷' MC에서 자진하차했고, 이후 지난 1일 숏컷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하며 8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하니는 3월 중 방송 예정인 KBS 2TV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에 EXID로 출연하며 방송 복귀에 나선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 = 하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