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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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자퇴 고백 '고등학교 시절 스트레스 많이 받아'

기사입력 2011.09.06 19:58 / 기사수정 2011.09.06 19:58

방송연예팀 기자



▲유아인 자퇴 고백 "학생들의 일탈 허용해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유아인이 고등학교 시절 자퇴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6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완득이'의 제작발표회에 배우 유아인과 김윤석, 감독 이한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은 "사실 학교를 일찍 그만뒀다. 고등학교 시절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서 자퇴까지 하게 된 것 같다. 학생들이 일탈을 조금씩 했으면 좋겠다"라며 자퇴를 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아인은 "사회에 나와서는 위법일 수 있지만 학생들이 하는 일탈은 어느 정도 허용해줬으면 좋겠다. 일탈이 스트레스를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완득이'는 오는 10월에 개봉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아인 자퇴 고백 ⓒ 엑스포츠뉴스DB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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