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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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지상렬=인천 지드래곤, ♥남편 안 만났으면 결혼했을 것" (누나누나의)

기사입력 2024.07.05 16:50

장인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방송인 현영이 절친한 동료인 개그맨 지상렬을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20만원으로 명품백 부럽지 않은 코디법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현영은 절친한 브랜드 대표와 함께 강남의 한 브런치 카페를 찾았다. 현영은 현재 연애를 쉬고 있다는 지인의 말에 "나는 우리 신랑이 너무 순진해서 결혼했다. 처음 소개팅하는 날 내가 무슨 말만하면 귀까지 다 빨개지더라. 그 모습에 빠졌다"고 떠올렸다.

이어 "근데 살아보니까 우리 오빠는 쉽게 귀가 빨개지는 사람이었다. 그냥 혈압이 있었던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현영은 지인에게 "소개해 줄 사람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현영은 "되게 괜찮은 사람이다. 난 우리 신랑 안 만났으면 그 사람하고 결혼했을 수도 있다"며 폭탄 발언을 던진 뒤 "일단 사람을 되게 편하게 해준다. 15년 이상을 봤는데 한결같다. 키도 180cm 넘는다"고 치켜세웠다.


이를 듣던 지인은 "그런 사람이 왜 혼자냐", "지금도 활동을 왕성하게 하냐"고 질문을 쏟아냈다. 성만 알려달라는 말에 현영은 "성이 치명적이다. 성 들으면 이름 안다"고 했다.

그러자 지인은 "같은 인천 사시는 분 아니냐"며 지상렬을 언급, 현영은 단번에 들통난 소개팅 상대에 "지드래곤. 인천의 지드래곤"이라며 수습에 나섰다.


이에 지인이 "너무 센 캐릭터인 것 같다. 술을 많이 드신다고"라며 거절하려는 낌새를 보이자 현영은 "자기 마음만 먹으면 (술) 끊는다고 했다. 잘 생각해 봐. 한번 만나는 봐줘"라고 청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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