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해수욕장 잠입 "다시 고등학생이 된 기분"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해수욕장에 잠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비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잠시 촬영차. 속초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빠져들었다. 스릴 있는 이 기분 뒤에 있는 사람들은 모르겠지 푸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는 속초 해수욕장에서 수건과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장난끼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비는 "다시 고등학생이 된 것 같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민박집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랑 해수욕장 가고 싶어요", "사람들이 정말 못알아봤나요?", "속초가 난리 났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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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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