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밀라노에서 차량 강도 "이탈리아는 항상 조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정재형이 밀라노에서 차량 강도를 당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정재형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벽에 도착한 밀란! 벌건 대낮 .잠시 주차한 차량에 강도가 침입! 일행 중 한 명의 핸드폰 도난.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고 촬영차량도 아닌것이 다행이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정재형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절도범이 차량의 창문을 깨트려 파손시킨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람이 안다쳐서 천만다행이네요", "이탈리아는 항상 조심해야 해요", "정재형 씨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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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재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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