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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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대박' 김민재 부인, 한국서도 눈부신 미모 "공주 등장"

기사입력 2023.12.24 08:56 / 기사수정 2023.12.24 08:56

최원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아내가 근황을 전했다.

김민재의 아내 안지민 씨는 23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게시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휴식기를 맞아 귀국한 듯한 모습의 안 씨는 길거리에서 한 손에 음료를 든 채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김민재는 해당 글에 하트, 불꽃 등의 이모티콘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정말 산뜻하다", "너무 예쁘다", "공주님 등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민재는 중국, 튀르키예, 이탈리아를 거쳐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아내인 안 씨는 김민재와 함께 여러 나라를 거쳤고, 뮌헨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한 김민재의 추정 이적료는 지난해 여름 나폴리와 체결한 바이아웃 조항의 5000만 유로로, 약 700억원에 달한다. 연봉 역시 매년 140억원씩(세후 추정)으로 5년간 700억원 규모다.





사진=안지민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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