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블리처스(BLITZERS)가 9개월 만에 컴백 소감을 전했다.
블리처스의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신한 플레이(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블리처스의 신보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윈-도우(WIN-DOW)'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진화는 "이번 컴백 되게 열심히 준비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기대도 크다. 드디어 무대를 보여드리니 뿌듯하기도 하고 속이 시원하기도 하다.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컴백 소감을 전했다.
'마카레나'를 통해 블리처스는 Y2K 세기말 감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로운 퍼포먼스를 그려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마카레나'는 힙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시대와 국경을 넘나들어 사랑받는 곡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열망을 표현했다.
한편, 블리처스의 두 번째 싱글 '마카레나'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고아라 기자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