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2.08 13:51 / 기사수정 2021.02.08 13:5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트롯파이터’ 배우 이한위가 하리수와 깜짝 커플 연기를 선보인다.
10일 방송되는 MBN ‘트롯파이터’는 민족 대명절 설 특집으로 꾸며진다. 설특집에 걸맞은 트로트 스타를 캐스팅하기 위해 ‘짬뽕레코드’ 김창열 사장과 ‘완판기획’ 박세욱 사장의 경쟁도 불타오를 예정. 이런 가운데 39년 차 배우 이한위가 등장해, ‘트롯파이터’ 출연진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한위는 작년 ‘보이스트롯’에 출연, 의외의 트로트 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이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트롯파이터’ 출연진들을 보며 “전우들이 다 여기 있었다”며 너스레를 떤 이한위는 “‘보이스트롯’ 덕분에 데뷔 이후 첫 드라마 주인공에 캐스팅됐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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