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25 17:03 / 기사수정 2018.07.25 17:0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상징 톰크루즈가 6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25일 개봉한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난 1996년 '미션임파서블1'을 시작으로 20년이 넘게 같은 영화의 시리즈에 출연하고 있는 톰크루즈는 어느덧 60대를 바라볼 정도로 세월이 흘렀다. 그럼에도 그의 액션연기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욱 인간이 할 수 있는 액션의 한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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