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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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재영, 식물인간 된 약혼녀 마주했다

기사입력 2018.07.17 22: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재영이 식물인간이 된 약혼녀를 마주했다.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31회에서는 백범(정재영 분)이 약혼녀 한소희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범은 이혜성(윤지민)을 통해 10년 전 한소희와 강용 사이에 있었던 일을 모두 알게 됐다.

당시 한소희는 백범 아버지의 반대에 병원에 사직서를 내고 혼자 떠날 계획이었다.

한소희가 임신 중임을 알고 있던 강용은 백범에게는 자신의 아이라고 말하라 일러뒀다. 강용은 그렇게 해 놓고 자신이 못 견뎌 자살한 것이었다.  

백범은 그제야 한소희가 임신했던 아이가 강용이 아닌 자신의 아이였음을 알게 됐다. 백범은 아버지를 통해 한소희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가 식물인간 상태인 한소희를 확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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