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12 18:15 / 기사수정 2018.06.20 14:5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감독 김기덕이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한 여배우와 해당 사건을 다룬 'PD수첩' 측을 고소한 가운데, 검찰에 출석했다.
12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인 자격으로 출석한 김기덕은 성폭행 의혹에 대해 "그런 적이 없다"라며 전면으로 부인했다.
앞서 김기덕에 대한 미투 폭로가 이어졌다. 영화 촬영장 뿐 아니라 촬영을 위해 머물고 있던 숙소에도 찾아오는 등 행동이 이어졌다는 것. 이에 김기덕을 향한 거센 비판이 이어졌고,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김기덕은 사과 대신 맞대응을 택했다. 그는 "그런 적이 없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해당 여배우와 'PD수첩' 측을 무고죄로 고소한 상태다.
그러나 김기덕을 향한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기만 하다. 이날 김기덕이 검찰 출석 현장에서 "배우와 스태프에게 인격을 갖고 존중했는데 아프게 돌려주는게 안타깝다"라는 식의 발언은 불씨를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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