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16 22:2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도환과 조이가 다시 사랑을 약속했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 21회에서는 권시현(우도환 분)과 은태희(조이)가 다시 사랑을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은 은태희가 학창시절 당한 뺑소니 사고 범인이 자신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밝혔다. 은태희는 예상치 못한 사실에 놀랐다.
권시현은 "그러니까 나 놔줘. 미안하다. 너 나 보면 그 생각 계속 날 거야"라고 말했다. 은태희는 "네 잘못 아니잖아. 왜 우리가 헤어져야 돼. 내가 괜찮으니 됐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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