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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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이병재 "김하온 키프클랜 합류…내가 제안했다"

기사입력 2018.04.06 23:27 / 기사수정 2018.04.06 23:2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고등래퍼2' 이병재가 김하온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10명의 고등래퍼들이 세미파이널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미파이널 무대까지 생존한 김근수, 김윤호, 김하온, 박준호, 방재민, 배연서, 윤병호, 윤진영, 이병재, 조원우는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고등학교 교실에 모였다. 

고등래퍼들은 모두가 모이자 서로 친분을 드러내며 대화를 나눴다. 이어 김하온은 "키프클랜에 들어갔다"고 밝혔고, 이병재는 "내가 김하온을 적극 추천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여기 안 나왔으면 평생 몰랐을 수도 있으니까 좋은 친구를 얻어 가는 것 같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김하온은 "키프클랜 합류 제안을 받을 때 어땠냐"는 물음에 "나는 친구가 필요했기 때문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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