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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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불후' 민우혁, 알리의 최고 기록 경신하며 우승

기사입력 2018.03.24 19: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민우혁이 '불후의 명곡'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교과서 속 불후의 명곡을 노래하다'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김용진은 김소현과 함께 박인수&이동원의 '향수'를 선곡,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어 송소희와 두번째달은 윤연선의 '얼굴'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 결과 김용진과 김소현이 422점으로 1승을 안았다.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하는 모모랜드는 다섯손가락의 '풍선'으로 무대를 꾸몄다. 모모랜드는 분위기를 '뿜뿜' 업시키는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모랜드의 톡톡 튀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V.O.S는 송창식의 '우리는'으로 세 남자의 이야기를 전했다. 오랜시간 호흡을 맞춰온 만큼 세 사람의 호흡은 완벽했다. 세 사람의 진한 우정이 감동을 안겼고, V.O.S는 431점으로 역전했다.

소냐는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으로 애절한 그리움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박예슬은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선곡, 매력적인 음색과 피아노 연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오른 민우혁은 윤심덕의 '사의 찬미'로 무대를 꾸몄다. 민우혁은 윤동주 시인이 되어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민우혁은 뜨거운 에너지로 무대를 압도했다. 민우혁은 449점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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