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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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5' JYP 우영·JB, 미모女에 의견 대립 "살려두자"

기사입력 2018.03.02 20:58 / 기사수정 2018.03.02 20:5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트와이스' 곡을 부른 미모의 미스터리 싱어 등장에 JYP 사단 의견이 반반으로 나뉘었다.

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는 JYP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원더걸스 출신 유빈, 2PM 우영, 갓세븐 JB, 백아연, 데이식스 원필이 함께 출연했다.
 
JYP 사단은 실력자와 음치를 구별하는 첫번째 단계에서 음치 대신 실력자를 탈락하게 만들며 당황했다. 

이후 립싱크 가창 장면을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판단하는 시간. 신림동 커피가게 매출을 올린 미모의 여성 출연자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치얼업'을 불렀다. 깜찍한 안무와 소녀스러운 음색을 뽐냈다. 

이 미스터리 싱어의 립싱크 무대를 지켜보던 JYP 사단은 의견이 반반으로 갈렸다. 잇몸 미소로 무대를 지켜본 우영과 원필은 "실력자인 거 같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우영은 "2번은 살려두자"고 말했다. 

반대로 백아연과 JB는 실력자가 아니라고 판단했다. JP는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JYP사단은 결국 이번 라운드에서 2번 미스터리 싱어를 탈락자로 선정하지 않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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