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4 21:50

24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 1회에서는 수진(이보영 분)이 백섬 초등학교 임시교사로 부임했다.
이날 수진은 아이들이 키우던 오리 오철이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아이들에게 오철이를 위한 편지를 쓰라고 지시했다.
편지지에 낙서를 하는 혜나(허율)를 본 수진은 "편지 안 쓸거냐"라고 물었고, 혜나는 "죽으면 편지를 못 읽는다. 사실은 하늘나라도 없는데.."라고 답했다. 혜나의 말에 아이들은 "오리는 편지 못 읽는다"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수진은 "그런 오리가 갑자기 죽었는데 여러분 마음이 슬플거다. 편지에는 그런 말들을 쓰는 거다. 그렇게 편지를 쓰면 슬프고 보고 싶은 마음이 조금은 나아진다"라며 "쓰기 싫으면 안써도 된다. 어차피 오철이는 편지를 못 읽으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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