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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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여제' 이상화, 월드컵 2차 500m 동메달 수확

기사입력 2017.11.19 11:09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28·스포츠토토)가 다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31)를 넘지 못했다.

이상화는 18일(한국시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의 쇠르마르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2차 레이스에서 37초95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1,2차 레이스에서 고다이라에게 막히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이상화는 전날 열린 2차 대회 1차 레이스에서 38초08로 7위에 그쳤다. 그러나 이날 다시 37초대로 기록을 끌어올리며 값진 3위에 올랐다. 2위는 러시아의 안젤리나 골리코바(37초85)가 차지했다.

고다이라와 마지막 10조에서 경합을 벌인 이상화는 100m 구간을 10초44로 통과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그러나 점차 격차가 벌어졌고, 결국 고다이라와 1초 가까이 뒤진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날 37초07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우승한 고다이라는 최근 자신이 출전한 12개 월드컵에서 모두 정상에 올랐다.

한편 이상화와 함께 출전한 김민선(18·서문여고)은 1차 레이스(38초57)보다 기록을 앞당긴 38초27로 9위에 올랐고, 김현영(23·성남시청) 역시 1차 레이스 38초87보다 좋은 38초45를 기록하며 20명 중 13위를 차지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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