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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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뉴이스트W 백호, 도니코니에 낚였다 "우리 떴어요"

기사입력 2017.08.30 18:0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W가 달라진 대우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기획사 플레디스 특집으로 이뤄져 뉴이스트W, 프리스틴, 한동근, 레이나가 출연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그룹 역주행에 나선 뉴이스트W 렌(최민기)은 "나오기 전에는 편의점 아저씨만 알아보고 해주셨는데 길거리다니다보니 실감이 난다"고 털어놨다. 

대우가 달라졌냐는 물음에 백호(강동호)는 "그렇다"며 미소를 띄웠다. 데프콘과 정형돈은 백호에게 한성수 플레디스 대표를 향해 형이라고 부를 것을 강요했고, 백호는 "형 우리 떴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정형돈과 함께 JTBC '밤도깨비'에 출연 중인 JR(김종현)은 "형들이 너무 잘해서 시트콤 보는 느낌"이라고 소감도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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