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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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김소현, 유승호 위해 독 먹고 쓰러졌다

기사입력 2017.07.13 22:1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군주' 김소현이 유승호를 도왔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39회에서는 한가은(김소현 분)이 짐꽃환을 먹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자 이선(유승호)은 김우재(김병철)를 통해 해독제 비방을 알아냈다. 그러나 신하들은 해독제를 믿지 못했고, 대목(허준호)에게 가겠다고 말했다.

한가은은 "제가 믿게 해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것은 짐꽃환입니다"라며 직접 짐꽃환을 먹었다. 

특히 한가은은 "이제 제가 이 해독제를 먹고 살아난다면 이것은 분명한 해독제. 모두 믿고 드셔도 될 것입니다"라며 우보(박철민)가 만든 해독제를 마셨다.

그러나 한가은은 의식을 잃었고, 세자 이선은 눈물 흘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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