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채시라가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채시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쓸데 없이 멋있어 보이는 동작. 누가 보면 운동 정말 열심히 하는줄. 사실 일주일에 한 두번도 겨우 가는데. 그렇지만 시상식과 화보 촬영할 땐, 세 번도. 운동은 정신과 신체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걸 느끼며 오늘도 가기 싫어도 가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매진하고 있는 채시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시라는 여러가지 운동기구를 완벽 소화하고 있다. 특히 50대의 나이가 무색한 탄탄한 근육이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한 채시라는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채시라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