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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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군주' 수목극 부동의 1위…15% 돌파 가능할까

기사입력 2017.07.13 06:46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군주' 시청률이 하락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의 시청률은 13.2%, 14.5%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2부 기준, 14.9%)보다 0.4%P 하락한 기록이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7일의 왕비', SBS '수상한 파트너'는 각각 4.3%, 9.2%를 기록, '군주'는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이 대비(김선경)와 한가은(김소현) 등의 도움으로 진짜 왕이라는 신분을 증명해냈다. 가짜 왕이라는 게 폭로된 천민 이선(엘)은 절규하며 하옥됐다. 세자 이선은 천민 이선을 꼭 살려주겠다고 약속했다.

세자 이선은 짐꽃에 중독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해독제를 만들기 시작했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결국 대목(허준호)을 직접 만나 해독제를 구하려 했지만, 대목은 세자 이선이 왕좌에서 내려오면 알려주겠다며 전면전을 예고했다. 이때 대목의 아들이자 화군(윤소희)의 아버지인 김우재(김병철)가 해독제의 비방을 알려주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군주'는 13일 최종회를 방송한다. 후속작은 '죽어야 사는 남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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