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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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캣츠', 내한공연 기념 OST 전격 재출시

기사입력 2017.06.08 11:5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캣츠' 내한공연을 기념해 오리지널 캐스트 OST 음반 재출시와 함께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캣츠’ 스페셜 페이지를 오픈한다. 
 
​캣츠 OST는 세계적으로 180번이나 레코딩 된 'Memory'을 비롯해 고양이들이 화려한 군무를 선사하며 노래하는 'Jellicle Songs', 고양이들 마다의 특성을 소개하는 'The Naming Of Cats', 섹시한 고양이 럼 텀 터거가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곡인 ‘The Rum Tum Tugger’,360도 턴 등 고난위도 안무를 선보이는 마술사 고양이 미스터 미스토펠리스의 노래인 ‘MR. Mistoffelees’ 등 총 22곡이 2CD로 구성돼 수록돼 있다.  
 
'캣츠'의 작곡자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저스 트라이스트 수퍼스타', '에비타'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뮤지컬 계의 거장이다. 토니상 7회, 그래미상 3회, 올리비에상 6회, 골든 글러브상, 오스카상 등의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1992년에 기사 작위(Knighthood)를, 1997년에는 종신작위(House of Lords)을 부여 받은 인물이다.
 
새로워진 '캣츠' 내한 공연과 더불어 재출시 하는 '캣츠' OST 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을 구입할 수 있다. 네이버 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멜론에서는 2~9일까지 뮤지컬 베스트 스페셜 테마로 뮤지컬 계의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캣츠'를 비롯해 '오페라의 유령',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등의 음원을 들을 수 있다. 벅스 에서는 8~30일까지 ‘Memory’ 테마로, 지니에서는 9~29일까지 All About Cats 테마로 스페셜 페이지가 열린다.

브래드 리틀 등이 출연하는 '캣츠'는 아시아 최초로 새로워진 무대를 선보인다. 7월 1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개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캣츠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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