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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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허영지 "아재 입맛, 샐러드도 드레싱 없이 먹는다"

기사입력 2017.05.24 21:54 / 기사수정 2017.05.24 21:5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허영지가 '아재 입맛'임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MC들은 허영지를 '소녀 황교익'이라고 소개했다.

이들은 "허영지는 얼굴은 너무 사랑스럽지만 입맛은 황교익 선생님이다"라며 "나올 때마다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허영지는 "아재 입맛이다. 센 맛을 안 좋아한다. 샐러드도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드레싱이 없이 주셨다"라며 "그래서 지금도 드레싱 없이 먹는다.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는게 좋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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