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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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허락한 유일한 마약"…김풍, 허세의 끝판왕

기사입력 2017.03.16 17:16 / 기사수정 2017.03.16 17:18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만화가 겸 방송인 김풍이 허세의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김풍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지금 잠들고 있다. 이 바다 위에 나의 몸과 마음을 맡겼다. 잠만이 나라에서 나에게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니까. 이게 바로 지금의 내 모습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풍은 전경에 바다가 보이는 한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설정 샷 느낌을 물씬 풍기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풍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감성', '추억', '소통', '마약'이라는 해시태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풍은 최근 인기 웹툰 '찌질의 역사' 연재를 마쳤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풍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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