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미국의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배우 올랜도 블룸이 결별한 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연예 매체 '할리우드라이프'(Hollywoodlife)는 두 사람은 헤어진 후에도 지속적으로 통화와 문자로 소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와 공식적인 연인 관계는 끝났지만 그녀의 자택을 방문해 반려견과 같이 시간을 보내는 등 아직도 '쿨'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올랜도 블룸은 지난 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케이티 페리의 반려견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올리기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만나 1년 가까이 공개 열애를 지속 해오다 지난달 28일 공식으로 만남을 정리한 상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