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4.28 08:40 / 기사수정 2008.04.28 08:40

*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법을 준수했다. 이하 현지시각.
[엑스포츠뉴스=강대호] 29일 일본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일본 종합격투기단체 《드림》의 2회 대회가 열린다. 미들급 16강전 위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 제7경기에는 데니스 강(29승 1무 9패 2무효)이 게가르드 무사시(본명 게가르드 무사시온, 20승 1무 2패, 아르메니아)와 격돌한다.
이번 16강 참가 선수 중 유일한 체급 세계 10강인 데니스 강은 최근 3경기에서 1승 2패로 부진하다. 2003년 2월 23일 제이슨 밀러(20승 5패)에게 패한 이후 2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다 2006년 프라이드 미들급(프라이드 명칭은 웰터급) 결승에서 미사키 가즈오(19승 2무 8패 1무효)에게 판정패했다. 지난해 3월 11일 한국의 종합격투기대회 SMC의 +80kg 챔피언결정전에서 최정규(11승 5패 1무효)에게 판정승하며 3차 방어에 성공했지만 10월 27일 히어로스 한국대회에는 아키야마 요시히로(한국명 추성훈, 10승 1패 2무효)에게 KO로 졌다.
데니스 강의 장점은 지우짓수 검은띠의 유술을 바탕으로 복싱·레슬링·태권도·가라테·합기도를 섭렵하면서 얻은 다재다능함이다. 그러나 상대인 무사시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2006년 프라이드 미들급 준준결승에서 고노 아키히로(28승 7무 12패)에게 판 관절 공격으로 패한 후 7연승 중이다. 16세의 나이로 네덜란드 청소년 복싱 챔피언에 오를정도로 뛰어난 타격기는 종합격투기에서 13승을 KO·TKO로 거둘 정도로 강력하고 조르기와 관절 공격으로 5승을 챙긴 유술도 만만히 볼 수 없다.
물론 무사시의 종합격투기 2패는 모두 팔 관절 공격에 당한 것이다. 데니스 강이 노릴 부분이 유술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데니스 강은 2006년 프라이드 미들급 준준결승에서 아마르 술로예프(24승 7패)에게 조르기로 승리한 이후 유술로 이긴 적이 없어 종종 타격지향으로 유술이 약해진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실제로 이 기간 지우짓수 보강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사진: 드림 공식홈페이지 (dreamoffici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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