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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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타자기' 측 "유아인·임수정·고경표, 최종 조율 중"

기사입력 2017.02.21 10:49 / 기사수정 2017.02.22 09:2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시카고 타자기' 캐스팅 확정이 늦어지고 있다.

tvN 새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 측은 22일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모두 최종 조율 중"이라며 "아직 대본리딩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세주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 작가 진오, 한 때 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문인 덕후 전설,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낭만적인 미스터리와 앤티크 로맨스의 만남을 그린 드라마다.

MBC 드라마 '킬미힐미' 진수완 작가의 신작이며, KBS 2TV 드라마 '공항가는길' 김철규 PD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내일 그대와' 후속으로 편성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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